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irect Stream Digital (문단 편집) == 여담 == SACD가 실패한 이유는 일단 플레이어가 너무 크고 무거우며 (기본 30kg) 가격이 고가에 형성되어 있다 보니, 특히 한국에는 음반이 매우 적었으며 더욱이 제대로 된 SACD/DSD 음원은 그 레코드 회사가 DSD 기반으로 시설을 갖춰야 했기 때문이다. 이런 환경이 갖춰지지 못한 회사는 PCM 음원을 그대로 DSD로 변환해서 제대로 된 성능을 살리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다.[* 대표적으로 유니버설에서 나온 SACD가 그렇다.] 현재 DSD 레코드 시설을 갖춘 대표적인 회사는 일본의 F.I.X. RECORDS[* 투하트, 화이트 앨범2등의 아쿠아플러스 음악을 독점적으로 레코드하고 있는 회사이다. [[Suara]]의 음원도 이 곳 담당.]로, 이 곳에서는 모든 것을 DSD로 하고 있으며 PCM 버전으로 판매한 것도 DSD를 변환해서 한 거라 30kHz 이상에서는 특유의 양자 노이즈가 있다. 최근에 나온 티아라 투 티어즈2 보컬 앨범은 부분을 많이 필터링해서 제거하였지만 그래도 약간은 남아 있다. DSD를 PCM으로 재생하는 방식의 재생 플레이어나 DAC 들은 스펙 규격이 DAC의 성능에 따라 다르겠지만 24Bit~32Bit 192kHz~352kHz 또는 384kHz로 엄청 넓게 주파수를 잡고 재생하는 비 효률적인 DSD → PCM 변환 방식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아마도 DSD의 2.8224MHz로 인한 임펄스 값을 살리기 위해 Anti-aliasing filter를 가급적 slow-slope의 Filter로 필터링하기 위해 이렇게 오버 샘플링을 잡아서 재생하는 듯하다. 이러한 DSD to PCM 변환시, PCM 샘플링 주파수의 선택과 Anti-aliasing filter의 방식(=IIR filter 차수 또는 FIR filter의 tap 수)에 따라 배터리 소모량이 달라 재생시간이 많이 줄어드는 비 효율적인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이 처럼 DSD 자체가 워낙 엽기적인 스펙이기에 그만큼-- DSD to PCM 변환 DAC은 그 자체 성능 즉 DAC의 로우 패스 지점과 필터, 성능 등의 차이가 DSD 변환 재생에 영향이 많이 받는 편이다. 만약 DSD to PCM 변환하여 재생을 하는 DAC을 찾는다면 32Bit/352&384kHz를 지원하는 DAC을 고려하자. 스마트폰 중 Native DSD를 재생 가능한 제품은 [[LG V10]]으로 새롭게 바뀌어서 탑재된 ESS 9028C2M DAC 덕분에 DSD의 하드웨어 재생을 지원하게 되었다. 최대 DSD128까지 지원하며 DSF로 되어 있어야 한다. [[V20]]에서도 재생이 가능하며 여기다가는 무려 4개의 DAC를 때려넣었다! [[팟플레이어]] 스킨 확장자인 DSF와 동일하기에 재생되는 줄 알고 클릭하면 재생이 안 되고 스킨을 추가하겠냐고 물어보니 주의하자. 일부 고음질 음원중 DSD로만 나온 앨범이 많기 때문에 SACD로만 감상할 수 있는 앨범이 많은데 예를 들어 [[하마사키 아유미]]의 최후의 밀리언셀러 앨범인 MY STORY의 고음질 & 5.1채널 음원은 오직 SACD로만 나왔으며 [[노라 존스]]의 Come Away with Me의 5.1채널 음원은 오직 SACD에만 수록되었고 [[야마구치 모모에]], [[Suara]] 등의 앨범도 상당수 SACD로만 출시 되었으며 그리고 DSD 마스터만의 리마스터링된 음색이 있기 때문이다. PCM으로 레코딩된 음원을 DSD로 변환 후 SACD로 발매하는 일이 많아 이것을 비난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이 사실 비난의 여지가 될 수는 없다. 레코드 회사에서는 당연히 수익성이 높고 그나마 보급이 된 쪽으로 해당 앨범을 내는 것이 당연한데 이것이 문제라면 레코드 회사보고 망하라는 말과 같으며 오픈 릴 테이프로 마스터링 된 음반은 CD로 내면 안 되고 오직 테이프와 LP로만 출시하라는 억지나 다름 없다. 같은 앨범의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 버전과 DSD 버전을 같이 파는 사이트 대부분은 DSD를 더 비싸게 파는 경우가 있는데 일본 쪽은 그나마 둘 다 같은 가격으로 판매하지만 외국과 국내는 좀더 값을 쳐서 판다. 더욱이 복제율과 DSD특성상 음원 변조가 안된 다는 점 때문에 SACD로 리마스터링 출시하는 앨범이 2016년이 넘어도 계속 나오고 있다. 2000년대 초에는 혁신(!?)의 기술인데다 소니와 필립스[* 소니의 소니뮤직의 레코딩 기술과 필립스의 첨단 기술등의 브랜드 이미지도 한몫했다.]의 과대광고 마케팅과 DSD 특유에 음색에 넘어간 나머지 많은 레코딩 회사에서 오픈릴 테이프를 DSD 마스터한 경우가 많았다. 예를 들어 [[롤링 스톤즈]]의 모든 앨범을 DSD 마스터[* 최상급 마스터링을 위해 녹음시 극저온 케이블도 사용했다고 기제 되어 있다.]를 하였고 [[비치 보이스]]에 펫사운드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앨범을 역시 DSD마스터를 하였으며 그리고 [[마이클 잭슨]]의 최고 명반 [[Thriller]]도 DSD 마스터하는 업적을 이루기도 했다. 거기에 [[프랭크 자파]]와 사운드가든등도 참여하는등 많은 성과를 이뤘다. 하지만 DSD의 문제점을 알고 다시금 PCM으로 재 마스터링되었지만 이미 삽입되어버린 DSD의 양자노이즈는 제거하지 못하였다. SACD에 경우 2000년 초기와 후기로 나눠지는데 초기에 나온 SACD음반은 오픈릴 테이프 기반이지만 후기에 나온 것은 오픈릴 테이프를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로 복원하고 다시 DSD로 변환한 음원인 경우가 많다. 2010의 일본 한정판으로 나온 앨범들은 오픈 릴 테이프를 기반으로 한 앨범도 있지만 더 자세한 건 SACD 커버 표지에 잘 기재되어 있으니 커버 표지를 참고하면 된다. Mobile Fidelity Sound Lab Inc.에서 출시하는 SACD는 이전에 초창기 선 발매된 SACD와 그리고 후에 디지털 복원 발매된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 음원과는 다르게 원본 오픈 릴 테이프을 리마스터링 한 후 새로 레코딩하여 복원한 DSD인데 얼마나 다르냐면 [[밥 딜런]] - [[Highway 61 Revisited]] SACD와 후에 출시된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 음원에서는 거의 동일하게 노이즈가 있는 반면 Mobile Fidelity Sound Lab Inc.에서 발매된 SACD에 경우 이런 노이즈가 제거 되고 이런 노이즈 제거로 인한 음원 손실이 최소화되고 매우 깔끔하게 복원된 스펙드럼을 확인할 수 있다. 그렇기에 리마스터링이긴 해도 2010년 후반 오픈 릴 테이프 복원 음원을 감상하고 싶다면 MFSL에서 출시한 SACD 앨범을 구입하면 된다. 참고로 한정 판매한다. --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로 공개 안된 앨범도 은근히 많이 있다. -- DSD 음원의 경우 출처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왜냐면 가짜 DSD도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ClariS]]에 DSD64~256 까지 나온 カラフル, コネクト, ルミナス의 DFF 음원의 경우 100% 가짜다. 출처 자체도 없고 거기에 ClariS에 음원에 경우 음원 종류에서도 볼 수 있듯 원래 부터 소니 뮤직에서 디지털 마스터링 한 음원이기에 이걸 그대로 DFF로 변환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미 원본은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 음원으로 판매중이기에 괜히 용량 낭비하는 쓸대 없는 짓 하지 말자. 그리고 [[레드 제플린]] SACD도 발매한적이 없는 앨범이며 기존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를 DSD로 변환해서 제작한 해적판 SACD 이미지이다. 모든 트위터가 무리가 가는 것은 아니다 저렴한 트위터는 작살이 날 지도 모르겠지만, 30kHz 이상의 대역에 실려있는 Shaped Noise는 약 RMS level 로 환산시 -23.5dBFS 정도로 볼륨을 너무 높이지만 않는다면 정상적으로 트위터를 망가뜨릴 수준은 아니다(-23.5dB의 수치는 "Resolution Magazine"의 2004년 7/8월호에 실린 Mikael Vest 의 "The advantages of DXD for SACD"에서 설명되어 있다. DSD 변환시 100kHz 이하에서 발생하는 Shaped Noise의 RMS 값은 전대역의 약 1/15(=100kHz/1.4112MHz)에 해당되는데, 이를 데시벨로 계산해보면 유사한 값을 얻게 된다). 하지만 저렴한 트위터의 경우 내구성이 좋지 않다 보니 장시간 Shaped Noise 에 노출될 경우 보이스 코일의 발열에 의해 열파괴가 일어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DSD에 지터에 경우 DSD는 오히려 샘플링 주파수가 CD보다 높기 때문에, 이론상 지터가 감소한다. 하지만 플레이어의 하드웨어를 구현함에 있어 시스템의 구조에 따라 지터가 CD보다 더 심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CD의 경우 정해진 시스템 클럭에 100% 동기화된 시스템이었으나, SACD 플레이어나 DVD-Audio 지원의 유니버설 플레이어는 그렇지 않으며 때문에 하드웨어 설계자의 노하우에 따라 지터 성능이 떨어질 수 있다. 소니에서 LPF를 사용하는 이유는 양자 노이즈를 제거 하기 위해서 아니라 디지털 불륨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PCM 변환을 해야 하고 그 과정을 LPF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라는 SACD 개발자의 주장도 있다. 가끔 DSF의 경우 레코딩 회사에서 SACD 용으로 직접 레코딩한 다이렉트 레코딩이거나 원본 아날로그 음원에서 리마스터링한 음원이기에 DSF가 기존 판매된 SACD와 차이가 없을 것이니 음질이 더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용자들도 있다. 하지만 실제 판매되는 DSD 음원은 DSD 레코딩 시설을 갖춘 곳에서는 그대로 원본을 빼서 넣기에 차이가 없거나 리마스터링해서 더 나을 수 도 있다. 그러나 귀차니즘으로 그냥 SACD의 DFF 포맷을 뽑아서 DSF로 변환하여 파는 --망할-- 레코딩 회사도 있다. 첫 트랙에 앞 부분이 원본과 다르게 2~3초 공백 트랙이 있다면 100% SACD에서 뽑아다가 변환한 거다. 오디오 미신이 유럽, 미국과 다르게 일본과 한국에서는 흔히 퍼져 있는 것 처럼 동서양간 온도차가 매우 큰 편인데 음원을 소모하는 [[황금귀]]들이 찬양하는 것들에 비해 그 음원을 만드는 프로 오디오 시장에서는 역설적으로 [[https://homestudiobasics.com/what-is-dsd-in-audio/|Scam]] 소리가 나오는 포맷이기도 하다. 이는 단순히 프로 오디오 시장에서 그치지 않고 하이파이 장비를 생산하는 업체들에서도 [[https://www.cambridgeaudio.com/usa/en/blog/what-dsd|무용론]]이 나오는 등 대체적으로 비판적인 편이다. 즉 저장 방법은 PCM이 되었던 DSD라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음악을 녹음하는 환경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지적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